아이들 흰옷에 반찬물,이물질 묻어있을때 깨끗이 없애는팁

초등생 어린 아이를 키우다 보면  흰옷이나 밝은계통의 옷 입히기가 부담스럽다....ㅜㅜ

 

밝은색을 입히고 싶지만 금방 음식물이나 물감등...이물질을 잔뜩 묻혀 오기 일쑤다.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 남자 아이를 둔 부모라면

 

밝은색 옷을 입히기 무섭게 흙투성이로 변한 무릎과 엉덩이를 보게되는건 일상이다....

 

그럴때마다 욱~~~~~~하는 엄마 ...ㅠㅠ ㅋㅋ

 

 

 

이렇다 보니 엄마들은 밝은색 옷을 입히고 싶어도 일단 손이가는건 어두운 색의 때안타는 옷....!!

 

엄마의 패션에 대한 자기만의 고집?ㅋ으로 밝은색 바지를 주로 입고 윗도리는 그레이와 흰티를 즐겨입는 아들램......

 

그러다보니 흰색옷에 뭐 묻을까 노심초사 ㅋㅋㅠㅠㅠㅠ..

 

오늘도 학교에서 뭘했는지 물감인지?.... 김칫물인지?아리까리한 흔적을 남겨온 아들....

 

 

 

흠.....그래 알았어 깔끔히 해결하자..ㅎㅎ걱정할거 없어.!!

 

그래서 누구나 알고 있을법한 ...ㅋ

 

초...초....간단 .. 밝은색 간지 패션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하나....를 공유해본다.

 

 

 

 

요렇게 주방세제 한방울을 이물질이 묻은 부분에 발라준다..단 이때 절대 물을 묻혀선 안됨..!!

 

이렇게 세제를 묻혀준후 약 10분정도 충분히 흡수된후

 

이때 너무오래 세제가 마를때까지 두면 안됨....;;

 

집게 손가락으로 엣지있게 잡아 싹싹 문질러 비벼주고

 

얼룩이 지워졌다 싶을때 흐르는 물에서 헹궈준다 .....

 

 

 

 

요렇게 하면 깔끔.....히 원상태로 회복된다....

 

작년에 야구장 갔다가 여벌로 가져간 새흰티에 초코우유가 정말 대박 묻어 버린것도

 

요방법으로 얼룩을 98%없앴었다......

 

초코렛특성상 더구나 범위가 넓고  시간이 한참(하루) 지난후라 기대를 안했었는데 ......

 

정말 있는힘 없는힘 다쥐어짜 비벼댔더니 성공했었다는 전설이 ....ㅋ

 

 

 

 

 

 

단 초코렛처럼 정말 찐한 약간 시간이 지체된 얼룩은

주방세제(액체세제)를 묻혀주고 그위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준후 비벼주면

 

더 확실한 효과를 볼수 있다...ㅎㅎㅎ

 

엄마의 수고 덕분에 .....여름철 흰티에 청반바지로 깔끔한 간지를 선보이고 있다는 아들램 ㅋㅋㅋ......